첫만남...맥미니(mac mini)
2011. 11. 20. 15:32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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콱! 이마트쇼핑몰에서 67만에 주고 맥미니 기본형을 데리고 왔다.
(롯데카드가 있었으면 60만 정도에도 데리고 올 수 있었지만....급한 마음에 그냥 신청했다.)
요즘 메모리 값이 참으로 착한 것 같아 기존의 2G메모리는 떼고 삼성 노트북용 메모리 4G를 2개(4만2천원)로 하여 8G로 업그레이드시켜 주었다.
첫 만남은....● 참으로 작다.
● 가볍다. 프리젠테이션용으로도 괜찮을 듯...
● 겉모양부터 맥OS를 모두 포함해서 예쁘다.
● 심플하면서도 있어 보인다.
● 게임은 하지 않고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려 보지는 않았지만 인터넷, vmware fusion 4로 윈도우즈 7, 5~6개 앱을 돌려도 조용하고 열기도 없다. 부드럽게 잘 돌아 간다. 아주 만족...
(예전 소니 노트북 VGN은 이 정도면 열내고 소리지르고 말도 아니었는데...)
● 가끔 쉬익~ 하는 아주 작은 소리가 들리는 데 다들 나는 현상인가?
● 부트캠프(boot camp)로 윈도우즈 7은 돌릴일은 없을 것 같으니 vmware fusion으로 만족...
1080P 동영상 재생에도 문제없이 잘 돌아 간다. 맥OS lion과 윈도우즈 7간의 파일공유도 쉽고 빠르게 된다.
●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다.
● 맥OS를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한 가격이다. (해킨토시 논외)
이건 뭐니?● 한글 폰트가 아주 마음에 안든다.
맥OS lion에서 기본으로 제공해 주는 폰트로 보다가 윈도우즈 7화면으로 가면 윈도우즈 7의 한글폰트가 이렇게 선명하고 예뻤어 한다. (다른 폰트도 마찬가지...)
● 아직 못찾은 것인지 쓸만한 무료프로그램들이 윈도우즈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 웬만한 것들은 돈주고 사야되야 하는(어둠의 경로도 있지만...ㅎㅎ) 돈 먹는 하마 애플이다...
● 아이폰을 사용 하면서 느낀 점이지만....액세서리 가격이 너무 비싸다. 듀얼모니터 사용할려고 알아본 케이블 하나에 15만9천원이나 된다. 짝퉁을 찾아 봐야겠다.
● 처음 시작할 때 "뚱!!!"하고 시작음이 크게 나서 공공장소나 한밤중에 민폐가 될수가 있다.
StartupSound.PrefPane설치하면 lion에서도 시작음 안나오게 할 수 있다고 하는이도 있는데 아사마루는 안되는 듯.....도대체 왜 이렇게 했는지 알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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