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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 시청률 (순위) 확인 사이트 & 아사마루의 일본드라마 추천
2011. 10. 27. 22:47 라이프/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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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를 즐겨 보나요?
이번 투고는 일본드라마 시청률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 소개와 아사마루가 재미있게 본 일본드라마 추천입니다.


일본드라마 시청률 확인 사이트
아사마루는 3개월에 한 번 정도로 그리 즐겨 보는 편은 아닙니다만, 시간이 날 때 재미있는 드라마가 있나 하고 여기저기에 기웃거리곤 합니다. (일본어 공부도 할 겸 해서요. ^^;)
이때 참고로 하는 웹 사이트가 있습니다.

일본드라마의 시청률을 정리해 놓은 사이트 Audience Rating TV ~ドラマ視聴率~라는 곳입니다.
2003년부터 현재까지의 드라마 시청률과 드라마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1년 4분기 첫째 주, 일본 드라마 시청률 1위는 22.2%의 높은 수치의 시청률을 보인 키무라타쿠야 주연의 남극대륙 (南極大陸 )이네요.

아사마루에게는 드라마의 시청률이 15% 안팎 정도이면 재미있는 것 같아요.


재미있게 보았던 일본 드라마와 기억에 남은 장면입니다.
우선은 조금 오래된 것부터 차근차근 두 편씩 소개해요. ^^


파견의 품격 (ハケンの品格) ··········· 위키백과 링크
온갖 자격증과 기술을 겸비한 슈퍼 파견사원 오마에 하루코(篠原涼子)가
회사에 대한 충성심과 프라이드가 아주 강하고 파견사원 차별주의자 쇼지 타케시(大泉洋),
파견사원을 막 시작한 모리 미유키(加藤あい),
사원과 파견사원의 차별 없는 마냥 천사표. 사토나카 켄스케(小泉孝太郎) 등의 주변인물들과 3개월간 파견사원으로 근무하면서 겪는 토막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회사에서 있어서 갑과 을은 상하관계가 아니라 서로 공존하는 관계라는 것을 코믹하면서 유쾌하게 이야기하는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특히, 쇼지 타케시(大泉洋)와 감정싸움하는 장면들이 재미있습니다. ^^


<모리 미유키>
私、ずっとあそこで働きたい。
でも、いつか自分だけが消えなきゃいけない。
だから、私、ハケン、やめます。

<오마에 하루코>
もう、大丈夫。
働くことは生きること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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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미유키>
나, 저 회사에서 계속 일하고 싶어!
하지만, 언젠가 나만이 사라져야 해.
(그래서) 파견(사원)을 그만둘 거에요.

<오마에 하루코>
이제 괜찮아요.
일하는 것은 사는 것입니다.


1리터의 눈물 (1リットルの涙)··········· 위키백과 링크
1리터의 눈물을 보고 몇 리터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6회에서 병에 걸려 제대로 걷지 못하는 아야 누나를 창피하다고 생각하는 남동생을 아코가 혼내는 장면이었습니다. 얼마나 눈물이 나오던지,


(아코)
「あんた亜也姉のこと、かっこ悪いとか、恥ずかしいとか、思ってるの?」
何が恥ずかしいの?
そんな風に思ってるアンタの方が、 よっぽど恥ずかしい!!」

(아코)
너 아야 누나가 우스꽝스럽다 던가 창피하다고 생각하는거니?
뭐가 창피해?
그렇게 생각하는 네가 더 창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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