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이어폰 LG HBS-730 3개월 사용기

기존에 사용하던 jabra HALO2의 페어링이 잘 안된다. 배터리를 완충해도 얼마가지 않아 새로 구입한 블루투스 이어폰 LG HBS-730

좋은 점

▷ 보기와 다르게 가볍워 목에 둘러도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 음질 괜찮다.
▷ 같은 블루투스 3.0를 채용한 이전에 구입한 jabra HALO2는 지하철 문이 열리거나 닫힐 때 전파의 간섭을 잘 받아 끊김 현상이 빈번히 발생했었는데 LG HBS-730은 이러한 현상이 거의 없다.
▷ 갤럭시 S3 LTE 스마트폰에 물려 사용하고 있는데 바로 바로 달라 붙고 통화 음질도 깨끗한 편이다.
▷ 뒤로 가기(뒤로 고속 탐색), 앞으로 가기(앞으로 고속 탐색), 일시정지 버튼이 있어 어학공부하기 편리하다.
▷ 배터리 사용시간은 실사용 (음악, 영화 약 5시간)에 2~3일은 가는 것 같다.
▷ 전화가 왔을 때 부르르~ 진동으로 알려줘 스마트폰을 가방에 넣은 상태에서도 전화의 수신상태를 알 수 있다.
▷ 멀티페어링이 지원된다. 아이패드로 영화를 시청하고 있을 때 전화가 오면 부르르~ 진동으로 알려 준다.
▷ 블루투스 전원을 처음 킬 때 배터리의 상태를 "battery hign", "batter midium", "battery low"로 배터의 상태를 알려 준다.
▷ 밀폐형이라 주변의 소음을 차단해 준다.
▷ 다른 밀폐형 이어폰은 걸어다니면서 들을 때 귀바퀴에 밀착되었다 떨어지면서 귀가 울리는데 이녀석을 적은 편이다.

불편한 점

▷ 목에 착용하는 형태라 여름이면 끈적 끈적한 느낌이 불쾌하게 느껴진다.
▷ 이어폰 선이 일체형이라 단선이 되면 새로 교체해야 하는 염려가 있다.
▷ 전화가 오면 블루투스 연결상태인데도 스마트폰에서 전화벨이 울린다.
▷ 이어폰 연결부분이 자석으로 되어 있어 붙어 있는 상태를 유지하지만 뛰거나 약간의 충격이 가해지면 바로 분리된다.

이어폰 연결 부분이 자석..., 아이디어 좋은데...

사진들...,

▽ 음악 일시정지/재생, 통화버튼, 음량조절 버튼이 있어 편리함.

▽ apt-X를 지원해 고음질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 on/off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