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이 수영복은 튼튼하고 오래 입는가?

수영복을 한 번 사면 6개월에서 1년 반 정도 입는다. 최근에는 랠리 수영복을 애용하는데 사용 기간과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랠리 5부 수영복은 2015년 4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입었다. 폴리에스터 80%와 폴리우레탄 20%가 혼용된 수영복으로 신축성이 있는 폴리우레탄 때문에 착용감은 좋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색이 바래거나 엉덩이 쪽이 닳는(녹는) 문제가 있었다. 지금까지 입은 미즈노, 아레나, 레노마 회사 수영복도 폴리에스터와 폴리우레탄이 대체로 8대 2 비율로 같은 문제로 수영복을 버렸다.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1시간 동안 자유형, 평영, 접영, 배영순으로 800m ~ 1km 수영했으며 발차기보다 팔 동작이 많았다. 수영 후에 탈수기를 이용했다.

탄탄이 수영복이 오랫동안 입을 수 있다고 하여 랠리 숏사각 탄탄이로 갈아탔다. 2016년 6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입었다.
폴리에스터 100% 제품으로 신축성은 없는 데다가 평상시 입는 100 사이즈 보다 작았지만, 몇 번 입고 나니 늘어났다. 랠리 탄탄이 수영복은 색바램은 적었으나 엉덩이 재봉선이 터졌다.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1시간 동안 수영했으며 자유형과 평영 위주로 1.2km 수영했으며 팔 동작보다 발차기가 많았다. 수영 후 탈수기는 이용하지 않았다.

수영복 히스토리

• 랠리 일반 수영복
  - 2015년 4월 ~ 2016년 6월
  - 엉덩이 재봉선 부분이 녹아내리다.
• 랠리 숏사각 탄탄이
  - 2016년 6월 ~ 2017년 10월
  - 엉덩이 바느질 부분이 터지다.
• 랠리 숏사각 탄탄이
  - 2017년 10월 ~ 2018년 11월
  - 옆구리 바느질 부분이 터지다.
• 랠리 숏사각 탄탄이 #1
  - 2018년 11월 ~
• 랠리 숏사각 탄탄이 #2
  - 2018년 11월 ~
• 토네이도 선수용 5부 
  - 2018년 11월 ~